1. 물질의 분석
=>화학은 물질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하였다 . 그러면 물질은 어떻게 나뉘어지는 지 알아보자.
⑴각 명칭의 설명
①순물질
=>모든 물리적 방법으로 한 물질을 더 이상 다른 성질을 가진 성분들로 분리할 수 없을 때 이것을 물질 또는 순물질이라고 한다.
②혼합물
=>물리적 방법으로 분리가 되는 물질
---균일 혼합물 : 혼합물 어느 곳을 취해도 그 조성비가 같은 물질
---불균일 혼합물 : 혼합물의 취하는 부분에 따라 그 조성비가 다른 물질
③원소
=>통상적인 화학적, 물리적 방법으로는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물질.(ex-수소, 산소)
④화합물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원소로 이루어진 물질.(ex-물...)
⑵혼합물의 분리
①밀도차 분리
=>물질의 밀도차에 의해 분리하는 것.
-예)모래와 스티로폼의 혼합물, 기름과 물의 혼합물
=>분별깔대기로도 분리가 가능하다.(아래)
②거름
=>입자의 크기차를 이용하여 분리하는 방법
=>거를 때에는 거름자잋를 이용하며, 옆 그림처럼, 혼합물을 흘려줄 때에는 유리막대에 따라서 흘러내리도록 한다.
=>깔대기 끝은 비커 벽면에 바짝 붙여주어서 벽면을 타고 흐를 수 있도록 하여준다.
③승화
=>승화성 물질과 섞여있을 경우, 그 승화성 물질의 특성을 이용하여 분리하는 방법.
=>승화성 물질 : 요오드, 장뇌, 드라이아이스 등.
--->옆 실험을 할 때 주의할 점 : 요오드 증기는 몸에 해롭고 손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④분별 증류
=>끓는 점의 차를 이용하여 분리하는 방법
=>옆의 냉각기는 리비히 냉각기라고 하며 밑으로부터 물을 넣어서 위로 나오게 한다. 그 이유는 냉각 효율을 높이고 만약 물이 끊겨도 냉각의 효과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온도계는 반드시 증기가 갈라지는 위치에 놓아야 정확한 온도를 잴 수 있다.
=>둥근바닥 플라스크 안의 액체가 끓는점 이상에서도 끓지 않다가 갑자기 끓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현상을 돌비현상이라 하고 이 돌비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깨진 사기그릇 조각을 넣어주는데, 이 조각들을 비등석(또는 끓임쪽)이라고 한다.
⑤증발
=>액체와,
액체와 섞기지 않는 고체가 섞여있을 때, 액체를 증발시켜 고체를 얻는 방법
-예)소금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얻는 것...
=>이때 증발접시를 사용한다.
⑥크로마토그래피
=>크로마토그래피는 아주 미량의 성분도 분석할 수 있는 분석법이다.
-GC=>가스 크로마토그래피
=>용매에 분석하고자 하는 물질을 녹인 후에 그것을
긴 관을 통과시키면서 전개 시켜서 분석하는 방법
=>맨 왼쪽이 GC의 모습인데 이것을 찍어보면 물질의 용매에 대한 흡착도에 따라 오른쪽의 그래프가 나오게 된다.
⑦투석
=>역시 입자의 크기를 이용하여 분리하는 것으로, 이때에는 반투막을 이용하여 분리한다.
--->반투막 : 셀로판막·콜로디온막·황산지(黃酸紙) 및 소의 방광막이나 물고기의 부레
=>투석은 정수(淨水)를 비롯하여 녹말의 정제, 효소의 정제,
혈정(血精)이나 왁친의 정제 등 아주 널리 이용된다.
=>전기투석=>전기투석이란
직류전류를 구동력으로 하여 전리되어 있는 이온을 양이온 교환막과 음이온 교환막을
이용하여 분리하는 것으로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이온 교환 수지와 용도가 같으나
폐수 발생을 현격히 줄여주고 조작이 간단한 장점이 있다.
(http://www.pure-stream.co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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